개발배경

4차산업혁명의 시대의 중심에 선 드론산업은 괄목할 만한 성장이 기대되고 있으며 산업과 생활 전반에 걸쳐 드론의 활용은 매우 광범위하게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사회적으로 드론을 부작용 없이 편하게 활용하기 위해서 대두되는 몇가지 문제는


1. 법적인 규제 문제   2. 드론의 식별 문제   3. 드론의 항로 문제   4. 디자인의 한계성   5. 기후에 대한 한계성   6.소음문제 등이 지적되고 있으며 이러한 부분이 해결될 때 드론 산업은 더욱 빠르게 성장하게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무프로펠러(저소음)드론은 기존 프로펠러 회전 드론의 소음문제와 악천후 비행제약 문제를 해결한 저소음 드론으로 고착화 되어 있던 외부 프로펠러를 기체 내에 디스크 형태로 내장하여 디자인을 슬림화함으로써 디자인과 기후에 대한 한계성 문제를 극복함과 동시에 드론 비행시 외부 소음을 최소화함(40dB 이하)으로써 드론 소음 문제도 해결함으로써 드론의 대중화와 드론 산업의 발전에 일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무프로펠러(저소음)드론 시장성

세계 최초 무프로펠러(저소음)드론는 현재 상용화 단계에 대한 투자가 진행되고 있으며, 2018년까지 상용화 단계를 거쳐 2019년 상용화에  들어갈 수 있도록 추진중 입니다.


기존 프로펠러드론이 비행시 프로펠러 작동에 따른 공간적인 제약을 받아 좁은 공간에서의 비행에 한계가 있었고, 또한 프로펠러 작동시 뿜어내는 고음의 비행음(80dB 이상)으로 인해 도심 비행에  제한을 받음으로써 드론의 대중화와 다양화에 걸림돌이 되어 왔었기에  무프로펠러(저소음)드론의  출시는 드론산업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기존 드론과 저소음드론 비교

기존드론
ㆍ일반적으로 드론은 프로펠러를 이용해 비행 (보통 프로펠러 4개 이상을 이용해 수직으로 이착륙)
ㆍ앞뒤, 좌우로 움직이고 싶을 땐 프로펠러의 기울기를 조종
ㆍ시중에 나와 있는 드론은 이런 방식으로 최대 2.6kg의 무게를 들어올려 30분간 비행

ㆍ기존 드론은 프로펠러가 작동하면서 내는 소음이 문제로 지적돼 왔다. 드론을 띄우면 지하철 소음 수준을 넘는 80데시벨(dB)의
   시끄러운 소리가 난다.

저소음드론
ㆍ프로펠러 대신 구멍이 뚫린 여러 장의 디스크를 회전시켜 바람을 일으킨다.
ㆍ디스크를 돌리면 디스크 표면에 견인작용이 발생.
ㆍ디스크 중앙으로 공기가 유입되며, 유입된 공기는 디스크 사이를 통해 밖으로 빠르게 분출된다.
ㆍ디스크의 넓이가 커질수록 풍량도 정비례로 커진다.
ㆍ이렇게 발생된 바람은 원형노즐간격 조정기술을 통해 드론의 추진장치가 된다.

저소음드론의 장점

ㆍ소음이 발생하지 않음.
ㆍ비가 오고 바람이 심한 날에도 드론을 띄울 수 있음.
ㆍ풍력이 강하여 많은 중량을 적재 및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음.
ㆍ잠수함 추진체 등 군사용으로 쓰일 경우 해전(海戰)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 정도의 기술.

ㆍ군사용 무인항공기에 적용될 경우(침투나 정보수집 등) 북한과의 스텔스(stealth) 경쟁에서 큰 우위를 차지 함.
ㆍ이 기술은 무음 헤어드라이기 처럼 이롭게 사용될 수 있는 곳이 많음.